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타츠 아야나 (문단 편집) === 내 여동생이 (라디오라도)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같은 진행자인 [[하나자와 카나]]에 의하면 타케타츠의 첫 인상이 "뭐야 이 로리는!"(何だこの... ロリ子は!)이었다고 했다. 참고로 둘은 나이는 같고(89년생) 학년은 하나자와가 하나 위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20살이 넘었는데 로리라 부른다"며 살짝 불만인 것 같다. 하나자와 카나가 '로리'를 연발하자 "로리는 [[유우키 아오이|유우키 쨩]]한테 어울리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확실히 둘이 있으면 아야나 쪽이 언니 같아보이며 실제로도 타케타츠 아야나가 유우키 아오이보다 3살 연상이다. 학창시절부터 상당한 수준의 [[오타쿠]]였다고 한다. 각종 애니들을 섭렵했음은 물론이고 남성향 갸루게(…)까지 플레이했다고.[* 오레이모 라디오에서, "거실에서 에로게를 플레이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에로게는 PC용으로 나오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거실 TV로 플레이를 했다면 콘솔로 컨버젼된 미성년자가 플레이 가능한 에로게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어머니와 같이 보며 했다는 발언도 나왔다. 미연시를 거의 에로게로 퉁쳐 말한 듯하다. 하긴 아야나가 발언하는 게임들이 나오던 시절은 막 미연시가 장르적으로 다양화하던 시기로 단순히 수위가 높은 에로게보단 다른 부분을 파고든 미연시가 많았고, 그 에로게들도 수위래봐야 최근의 막장 게임들에 비하면...당시 그래픽/미술로 구현된 물건들이니 표현에 한계가 있었다] 세가세턴으로 18금 에로게를 플레이 했을 가능성은…. 21세기 들어 여성 성우들이 반 아이돌화된 것을 감안하면 '''라디오에서의 모든 발언들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곤란하다'''. 그래도 플레이한 게임을 구체적으로 밝히고([[시스터 프린세스]]) 관련 발언을 몇 번이나 한 걸로 보아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역하렘]]보다 [[하렘]]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오레이모 라디오에서 자신의 이 쪽 분야에 대한 애정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는 중. 하나자와 카나가 동 라디오에서 애니를 추천해달라고 하자 <[[공각기동대]]>를 추천하기도 했다. 덧붙여 입덕한 계기는 <세일러문>과 초등학생 때 오빠가 하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해본 미소녀 게임. 그 외에 미연시 플레이 유경험자스러운 발언이 있는 게임으론 [[도키메키 메모리얼]], [[미츠메테 나이트]], 아야카시 닌전 쿠노이치번(국내명:쿠노스토리), [[트루 러브 스토리]], NOeL 등. 게임력 또한 어필 중이다. 과장 조금 보태자면 그녀의 게임력에 힘입어 리스너들도 라디오에 절찬 게임 관련 네타를 보내는 중. 오레이모 라디오에선 <몬스터 헌터 3>를 예약하지 못했다는 자신의 네타가 나오자 슬프거나 초연한 수준을 넘어 무언가에 도달한 경지의 목소리로 상황 설명을 하고는 대성통곡한다던지, 같은 라디오 진행자인 하나자와 카나에게 <몬스터 헌터(PSP)>를 같이 하자고 열심히 조르거나, 열과 성을 다해 <시스터 프린세스>의 네타와 [[여동생]] [[히로인]]의 귀여움을 열변한다던지, [[게임]] 관련 토크들이 하나같이 내공이 심상치가 않다. 하나자와 카나가 토크력도 아니고 게임력이 부족해서 대화를 못 따라갈 정도. 라디오에서 "19살 때까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었다."라고 밝혔다. 어릴 적 본 애니메이션에서 아버지가 대신 산타 역할을 하는 걸 보았지만, 자신과는 별개라고 생각했다고. 2011년 5월 13일자 방송에서는 사오리 역의 [[나바타메 히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후반부 중학교 1학년이라는 여학생이 보낸 '[[수학여행]]을 [[온천]]으로 가는데 가슴이 작아서 고민입니다. 혹시 버스트업 체조 같은 걸 알면 알려주세요'라는 사연으로 인해 여성 성우 3인방의 가슴 토크가 시작되었는데, 여기서 다른 2명에게 "너는 크잖아!"라고 공격당했다. 그리고 '''자신도 부인하지 않았다.''' 이후 '가슴은 크기도 중요하지만 모양도 중요하다'라든가, '큰 사람은 큰 사람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다'거나 하는 말들을 했다. 성우계에서도 크기로 유명한 듯. 2011년 6월 24일에는 '온천 여행' 특집. 여행을 가서 여관에 투숙한 다음 '''술'''을 마시고 '''이불 위에서 뒹굴거리면서''' 진행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아예 ''''이번 화는 방에서 불을 끄고 이불에 드러누워 헤드폰을 쓴 채로 유카타를 입고 누워있는 두 성우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들어달라''''라고 대놓고 써놓았다. 전반적인 내용도 백합 일색. 아야나를 '아야오(彩男)'라는 남자로 가정한 다음 데이트에서 말할 (하나자와를) 두근거리게 할 대사를 고른다던가, 결혼식은 어떤 식으로 하고 결혼 이후에는 성우일을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주부로 지낼 것인가를 고민한다던가.. 술의 경우 오프닝부터 대놓고 맥주 캔을 따는 소리를 들려주더니, 중반부 이후부터 타케타츠는 취해서 혀 꼬부라지는 소리로 진행하게 되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중반부에 뜬금없이 터진 타케타츠의 '''감사합니다'''와 '''사랑해요'''라는 '''[[한국어]]'''. 부연하자면 '아야오'의 남자다운 성격을 표현하려 목소리를 낮게 깔아서 말하던 도중 갑자기 한류 스타의 이미지가 떠올랐다면서 친 대사이다. 덕분에 국내 성우덕들은 대환희했었다. 오레이모 2기가 방영됨에 따라 2013년 4월 11일자로 라디오 2기가 시작되었다. 첫화 처음부터 [[백합(장르)|백합]] 분위기로 시작했지만, 소속사에서 막은 건지 본인들이 자중하는 건지 컨셉이 폐기되었는지 1기 라디오의 백합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다. 한편 2013년 5월 23일자에 의하면, 2011년~2013년 사이의 기억이 거의 없다고 한다. 당시 레코딩과 이벤트로 정신없이 바빴고, 레코딩 현장에서는 많이 혼나서 2년 동안 상시 긴장 속에서 살아서 그렇다고. 지금은 일이 익숙해져서 적절하게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요즘 빠져있는 취미는 허브티를 마시는 것. 본인은 '아가씨같은 취미'라고 자평했다. 오레이모 라디오에서 자신이 게임을 프로듀스 하고싶다는 꿈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 게임이 에로겜이었다. 2013년 12월 26일이 마지막 방송이었는데, [[한국인]]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상당히 골때리는 내용이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보자. 대학 [[조별과제]] 때 [[아싸]] 같은 조원 노트북에서 신만세 애니를 발견했다던가, 문학소녀에 영감받아 [[동아리]]에 들어갔다던가 하는 평범한(?) 오타쿠들의 이야기가 나오며 마지막에 '지금은 하야밍과 유카치가 더 좋다'라는 말에 멘붕하는 두 퍼스널리티가 백미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